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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큐브] 신규 확진 354명 다시 300명대로…비인가 교육 시설 '비상'

2021-01-26 0 Dailymotion

[뉴스큐브] 신규 확진 354명 다시 300명대로…비인가 교육 시설 '비상'<br /><br /><br />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무더기로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광주광역시와 경기 용인, 강원 홍천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국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자세한 소식,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과 교수,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4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다시 3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. 하지만 IM선교회발 감염이 심상치 않은데요. 대전, 광주, 용인에 이어 강원도 홍천까지 번진 상황입니다. 홍천에서 40명이 열흘간 함께 생활을 했는데, 지역으로 번질 가능성까지 커보입니다?<br /><br /> 지난 16일부터 홍천에 40명이 함께 머물렀다면, 5인 이상 모임 금지도 무시한 셈인데요. 수십명이 열흘 넘게 한 공간에 머물렀음에도 지자체는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역시나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더욱 걱정인 건, IM선교회가 운영하는 유사 시설이 전국 각지에 20여곳인데다 이처럼 방역관리 대상에서 빠진 비인가 대안학교가 전국에 무려 300개나 된다는 건데요. 비인가 시설의 경우, 관리 주체도 모호한 만큼 관리방안이 시급해 보입니다?<br /><br /> 여기에다 해외에서 유행 중인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까지 속속 확인되면서 방역 대응의 또 다른 핵심 변수로 떠올랐는데요.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과연 하향 조정해야할지, 말아야 할지 방역당국의 고민이 큰 상황입니다. 하향 조정 필요성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정부는 다음 달부터 적용할 '사회적 거리두기' 단계 조정 방안을 주중에 발표할 전망인데요.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처가 연장될지, 중단될지 등도 함께 결정되는 거죠?<br /><br /> 특히 최근 코로나19 유행의 특징은 지방에서 집단감염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인데요. 급기야 경북 포항에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가구당 1명 이상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어요?<br /><br /> 올해 신학기에도 학생들은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할 예정인데요.오늘 교육부가 신학기 수업과 관련해 보안책들을 발표했습니다. 등교 수업이 확대될 전망이라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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